(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현빈이 1인 2역을 완벽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한 것을 설명했다.
1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SBS 드라마 스페셜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드라마의 주역 현빈, 한지민, 성준, 걸스데이(Girl"s Day) 혜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현빈은 “서진이 경우 절제된 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보니 평생 웃어보지 않은 사람처럼 표정이 없다. 서진이의 중심 표현 중 하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빈은 “대사톤도 딱딱하고 날이 서 있고 기복도 심해서 고함도 많이 지른다”며 “로빈 경우에은 정 반대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고, 유하고, 순한 사람이라서 대사도 부드럽다. 표현은 웃는 게 많다 보니 제 볼에 보조개가 있어서 로빈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서진이 경우 미간을 자주 사용한다. 눈빛을 다르게 보이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5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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