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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SISTAR) 소유-니콜, 알고보니 애주가들… “둘이서 복분자 8병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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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씨스타(SISTAR) 소유-니콜, 알고보니 애주가들… “둘이서 복분자 8병 마셔”
 
씨스타 소유와 니콜의 주량이 새삼 화제다.
 
과거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니콜이 ‘해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자신의 주량을 언급했다.
씨스타 소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씨스타 소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니콜은 “평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리 옮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해 한자리에서 오래 먹는다. 소유와도 한 자리에서 복분자 7~8병을 마시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헤어졌다”고 밝혀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니콜은 연예계에서 언제든지 불러 술 마실 수 있는 친구로 샤이니 키와 씨스타의 소유를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니콜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니콜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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