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희, 플라잉 요가 체험 ‘탁월한 유연성’

(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손담비와 가희가 플라잉 요가 체험에 나서며 또 한번 탁월한 유연성과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5월 2일 방송되는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손담비와 가희, 채한석은 플라잉 요가 체험에 나선다.

전신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물론 심신의 힐링에도 효과가 높아 최근 떠오르고 있는 운동법인 플라잉 요가는 천정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를 하는 운동이라 다소 난이도가 있는 운동에 속한다. 
 

▲ 사진=손담비, MBC뮤직

앞서 촬영에서 플라잉 요가를 체험해 본 적 없는 손담비와 가희, 채한석은 유난히 많은 겁을 먹었고 해먹을 이용한 기본적인 스트레칭 동작을 하면서도 비명을 지르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난이도 높은 동작인 뱀파이어 자세를 배우면서부터는 오히려 탁월한 유연성을 발휘하며 동작을 소화해냈고 평소 운동치로 통했던 채한석은 "너무 재미있다. 다른 동작도 가르쳐달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손담비와 가희는 물론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희는 모델 구은애가 선보이며 많은 화제가 된 고난이도 동작인 다빈치 자세를 완벽한 포즈로 단번에 성공하며 강사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피터팬 자세 등 초 고난이도 동작도 한번에 성공해내 플라잉 요가 신동으로 직업 전향까지 제안을 받았다고. 

또한 손담비는 다시 난해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굴욕의 비쥬얼을 선사하는 플라잉 요가를 하면서도 굴욕없는 무결점 미모를 선보이며 요가 여신으로 제작진의 진심어린 감탄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손담비와 가희의 플라잉 요가 체험은 2일 오후 11시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