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홍가혜, “뭐든 직접 해봐야 하는 것”… ‘의미심장’
과거 세월호 참사 거짓 인터뷰로 논란이 된 홍가혜의 재판 전 SNS에 올린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홍가혜는 자신의 SNS에 "지금도 내가 호기로운 소리 하고 있는지도. 근데 호기(豪氣)가, 호기 (好機)가 되기도 하는 거지"라며 "뭐든 직접 해봐야 하는 것. 어제 실패했어도 오늘 성공할수도 있는거고 내가 실패했어도 네가 성공할수도 있는거니까. 실패는 원래, 다시 하는거랬어"라는 의미 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홍가혜는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거짓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이에 대한 재판을 받아왔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9일 홍가혜 재판과 관련해 "홍씨의 카카오스토리 내용과 방송 인터뷰는 구조작업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취지로 구조작업의 실체적 모습을 알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무죄 선고를 발표했다.
과거 세월호 참사 거짓 인터뷰로 논란이 된 홍가혜의 재판 전 SNS에 올린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홍가혜는 자신의 SNS에 "지금도 내가 호기로운 소리 하고 있는지도. 근데 호기(豪氣)가, 호기 (好機)가 되기도 하는 거지"라며 "뭐든 직접 해봐야 하는 것. 어제 실패했어도 오늘 성공할수도 있는거고 내가 실패했어도 네가 성공할수도 있는거니까. 실패는 원래, 다시 하는거랬어"라는 의미 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홍가혜는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거짓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이에 대한 재판을 받아왔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9일 홍가혜 재판과 관련해 "홍씨의 카카오스토리 내용과 방송 인터뷰는 구조작업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취지로 구조작업의 실체적 모습을 알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무죄 선고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5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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