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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할머니가 중학교 때 아파트 마련해줬다”…‘로열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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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래원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김래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로열 패밀리’가 아니냐는 소문에 김래원은 “부족한 거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 패밀리까지는 아니다”고 말했다.

김래원 / SBS ‘힐링캠프’
김래원 / SBS ‘힐링캠프’

이어 김래원은 “우리 친할머니가 굉장히 고생해서 돈을 벌었다. 할아버지가 안 계셨는데 할머니가 아들 보다 더 손자인 날 예뻐했다. 미리 유산을 상속해주셨다”고 밝혔다.

MC 한혜진이 “할머니가 중학교 때 아파트를 사줬다고 들었다”며 재차 물었다. 이에 김래원은 “서울에 공부를 하러 갈 계획이 잡혀서 어머니도 서울로 왔다. 그때 할머니가 아파트를 마련해줬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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