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인천 어린이집, ‘폭행 논란’ 벌써 두 곳… ‘보육교사 자질 의심’
인천 어린이집
인천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1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8일 인천 연수구의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자신의 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해당 CCTV에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점심시간에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4살 여아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친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의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지난 달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세 살배기 남자아이를 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인천 남동경찰서는 “2014년 12월 17일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낮잠 시간에 돌아다니자 이를 본 보육교사가 아이를 바닥에 던지는 등 폭행행위를 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일어난 곳은 4개월 전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보육환경 및 보육과정 점수를 100점 만점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어린이집
인천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1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8일 인천 연수구의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자신의 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해당 CCTV에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점심시간에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4살 여아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친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의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지난 달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세 살배기 남자아이를 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인천 남동경찰서는 “2014년 12월 17일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낮잠 시간에 돌아다니자 이를 본 보육교사가 아이를 바닥에 던지는 등 폭행행위를 가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4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