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장근석, ‘아니라더니’ 수백억 탈세…‘삼시세끼’는 어떻게
장근석의 순수 탈세액만 1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는 지난 13일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 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순수 탈세액만 100억 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 원 대로 추정되며 국세청은 장근석이 중국 등 해외 활동 수입의 상당 부분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이를 추징했다.
그러나 별도의 고발 조치 없이 지난해 5~6개월 동안 장근석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장근석과 함께 세무조사를 받은 H사 장 모 대표가 지난 2009년부터 한류스타들이 중국 등지에서 벌어들인 수익과 에이전트 수수료 등 300여 억 원을 환치기 수법으로 국내에 들여와 일부를 연예인들의 차명계좌에 몰래 입금해준 단서를 잡았고 국세청에 정밀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근석은 앞서 수차례 탈세 의혹에 시달렸지만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현재 장근석 소속사 측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장근석의 순수 탈세액만 1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는 지난 13일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 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순수 탈세액만 100억 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 원 대로 추정되며 국세청은 장근석이 중국 등 해외 활동 수입의 상당 부분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이를 추징했다.
그러나 별도의 고발 조치 없이 지난해 5~6개월 동안 장근석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장근석과 함께 세무조사를 받은 H사 장 모 대표가 지난 2009년부터 한류스타들이 중국 등지에서 벌어들인 수익과 에이전트 수수료 등 300여 억 원을 환치기 수법으로 국내에 들여와 일부를 연예인들의 차명계좌에 몰래 입금해준 단서를 잡았고 국세청에 정밀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4 08:20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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