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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노주현, “멋지게 늙어서 후배들 모범이 돼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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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인 노주현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노주현은 과거 방송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내 나이가 되면 고민이 뭐겠나”라고 반문하며 “멋지게 늙어서 후배들이 모범이 돼야 하는데 그것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노주현 / MBC ‘무릎팍도사’
노주현 / MBC ‘무릎팍도사’

노주현은 노후대책 중 하나로 “지방에 문화공간을 건립했다”며 “소극장도 있는 그걸 채울 콘텐츠가 문제”라고 밝혔다.

또 노주현은 “안성에 지은 문화공간인데 집도 있다”며 “6만평의 물이 있다. 국가 소유다. 그 위에 수상스테이지도 만들어놨다”고 덧붙였다.

그는 “환경을 더럽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버럭 소리지르곤 한다”고 말하자, 진행자 강호동은 “안성버럭할매로 유명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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