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이효리, 쌍용 ‘티볼리’ 특급 홍보… “새벽 요가 수련 후 한 컷”
이효리 티볼리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볼리를 언급했다.
최근 가수 이효리는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싶다”며 노동자 복직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현재 이창근 실장은 지난 13일부터 김정욱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사무국장과 함께 쌍용차 평택공장 굴뚝에 올라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에 가수 이효리가 이창근 실장의 장인 장모님과 새벽 요가 수련을 한 것.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굴뚝위 남자 이창근님의 장인 장모님과 새벽 요가 수련후 한컷! 다잘될꺼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는 두 분이 찍혀 있었다.
이효리 티볼리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볼리를 언급했다.
최근 가수 이효리는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싶다”며 노동자 복직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현재 이창근 실장은 지난 13일부터 김정욱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사무국장과 함께 쌍용차 평택공장 굴뚝에 올라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에 가수 이효리가 이창근 실장의 장인 장모님과 새벽 요가 수련을 한 것.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굴뚝위 남자 이창근님의 장인 장모님과 새벽 요가 수련후 한컷! 다잘될꺼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3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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