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스파이’ 류혜영, 리얼 ‘만취 연기’ 선보여… ‘진짜 마신거 아니야?’
류혜영이 ‘리얼 만취연기’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주 방송되는 KBS ‘스파이’ 3회에서 류혜영이 김재중과의 술자리에서 처연한 신세를 한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혜영은 지난 9일(금) 첫 방송된 KBS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국정원의 홍일점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요원 ‘은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지한 표정으로 선우(김재중 분)의 면접을 진행하던 중 “지금 만나는 이성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등 엉뚱한 매력을 내비치며 앞으로 국정원 내 비타민으로서 활약할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3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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