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한예슬, ‘불법 외환거래’ 적발… 공식 연인 테디 ‘반응은?’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의 해외 부동산이 화제다.
지난 12일 KBS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한예슬 부동산과 관련하여 소속사에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금일 KBS 뉴스에서 보도된 한예슬씨의 해외 부동산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키이스트는 “한예슬씨는 2011년 미국 LA에 있는 상가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하였고, 이에 대해 한예슬씨는 관련 국가 기관에 적법하게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를 하였습니다.”라며 “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항이고, 기타 다른 의도가 아닌 한국에서 활동이 많은 한예슬씨가 직접 관리하기에 어려움에 따라 관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키이스트는 “금감원에서 지연 신고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다는 통지를 최근에 받았습니다.”라며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여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키이스트는 “그러나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과 같이 해외부동산을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은 전혀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사건에 대해 일체 부인했다.
한편 금감원이 적발한 위반 거래 건수는 모두 65건으로 금액은 1380억원에 이르며, 한예슬을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LG 구본무 회장,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외동딸인 정경희 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의 해외 부동산이 화제다.
지난 12일 KBS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한예슬 부동산과 관련하여 소속사에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금일 KBS 뉴스에서 보도된 한예슬씨의 해외 부동산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키이스트는 “한예슬씨는 2011년 미국 LA에 있는 상가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하였고, 이에 대해 한예슬씨는 관련 국가 기관에 적법하게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를 하였습니다.”라며 “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항이고, 기타 다른 의도가 아닌 한국에서 활동이 많은 한예슬씨가 직접 관리하기에 어려움에 따라 관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키이스트는 “금감원에서 지연 신고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다는 통지를 최근에 받았습니다.”라며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여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키이스트는 “그러나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과 같이 해외부동산을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은 전혀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사건에 대해 일체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3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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