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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남소현, 불거진 ‘일진설’…‘미쳤다고 조작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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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K팝스타4’ 남소현, 불거진 ‘일진설’…‘미쳤다고 조작하겠나’
 
‘K팝스타4’ 참가자 남소현의 ‘일진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K팝스타4’의 지난 시즌 참가자인 남영주의 친동생으로 이름을 알린 남소현은 언니를 닮은 뛰어난 외모와 언니와 다른 고음과 정면승부로 심사위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저는 남소현이랑 같은 초/중을 나왔습니다. 현재는 다른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 글의 초반에는 남소현이 다닌 중학교로 알려져 있는 중학교의 졸업 앨범이 함께 게재되어 있어 이 글의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의 조회수는 20만 건에 육박하고 댓글 또한 200개가 넘어가고 있다. 해당 글에서 누리꾼들은 맞다, 아니다를 놓고 갑론을박 하고 있다. 
남소현 / 온라인 사이트
남소현 / 온라인 사이트
 
이어 또 다른 폭로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초 폭로 글쓴이에 이어 등장한 또 다른 폭로글의 글쓴이는 “내가 미쳤다고 조작해서 이렇게 크게 터졌는데도 계속 사진 추가하고 글을 다시 수정하겠냐.”라며 “남소현 가족과 또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댓글들은 자제해주길 부탁한다.”라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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