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의정부 화재, 사망자 2명 발생… 모두 ‘질식에 의한 사망’ 추정
의정부 화재
의정부에서 큰 불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시작된 불은 지하주차장에 있는 한 차량에서 최초로 불길이 일어 점점 위로 옮겨 붙은 후 바람의 영향을 받아 옆 건물들로 삽시간에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불이 시작된 곳은 대부분 불이 진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옆 건물로 옮겨 붙은 불은 아직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1층은 완전히 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YTN 보도에 의해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사망자 2명 중 한 명의 신원은 36살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은 1명의 사망자 역시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여성 모두 질실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상자 역시 확인된 것만 70여명인 것으로 알려져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부상자 70여명 중 8명은 중상으로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 인력 수십 명이 진화 작업에 돌입했으며 헬기도 출동해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건물 뒤쪽은 전철 선로가 있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옥상에 올라와 있던 생존자들 중 몇몇은 헬기로 구조가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헬기도 건물 가까이로 진입이 어려워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의정부 화재
의정부에서 큰 불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시작된 불은 지하주차장에 있는 한 차량에서 최초로 불길이 일어 점점 위로 옮겨 붙은 후 바람의 영향을 받아 옆 건물들로 삽시간에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불이 시작된 곳은 대부분 불이 진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옆 건물로 옮겨 붙은 불은 아직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1층은 완전히 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YTN 보도에 의해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사망자 2명 중 한 명의 신원은 36살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은 1명의 사망자 역시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여성 모두 질실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상자 역시 확인된 것만 70여명인 것으로 알려져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부상자 70여명 중 8명은 중상으로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 인력 수십 명이 진화 작업에 돌입했으며 헬기도 출동해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건물 뒤쪽은 전철 선로가 있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0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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