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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카메론 디아즈처럼 작은 가슴 원해”… 은근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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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케이트 업튼, “카메론 디아즈처럼 작은 가슴 원해”… 은근 ‘디스’
 
케이트 업튼
 
유명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자신의 D컵 가슴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지난 4월 케이트 업튼은 영국의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큰 가슴은 삶을 불편하게 만든다”며 “카메론 디아즈처럼 가슴은 좀 작아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살기 원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케이트 업튼은 “성형수술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내 사이즈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케이트 업튼 / 온라인 사이트
케이트 업튼 / 온라인 사이트
 
한편 1992년생인 케이트 업튼은 대표적인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꼽히며 메이저리거 저스틴 벌랜더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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