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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남소현, “학교 문의한 결과 물의 일으킨 부분 없어” 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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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K팝스타4’ 남소현이 하차없이 계속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시즌4(이하 K팝스타4)’ 제작진은 9일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출연자 남소현이 일진설에 휘말린 것과 관련해 제작진이 학교에 문의한 결과 물의를 일으킨 부분이 없었다”며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3라운드 경합을 펼치는 모습을 방송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K팝스타4’ 남소현 관련 네이트 판 해당 글 캡쳐
‘K팝스타4’ 남소현 관련 네이트 판 해당 글 캡쳐

한편 지난해 12월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K팝스타4 남소현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남소현 보다 한 살 어리지만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면서 “남소현이 ‘K팝스타’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다. 사람들이 남소현 과거가 안 좋아도 남한테 피해 안 끼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던데 피해 끼친 게 상당히 많았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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