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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1회부터 안방극장에 ‘스펙타클’ 선사…향후 전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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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파이’ 김재중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1회는 김선우(김재중)이 중국 심양에서 교통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정원 요원인 김선우는 중국 심양에서 임무를 수행에 나섰다. 그러나 김선우는 엄마 박혜림(배종옥)과 통화를 마친 후 차에 오르자마자 교통 사고를 당해 작전에  실패했다.
‘스파이’ 김재중 / KBS ‘스파이’
‘스파이’ 김재중 / KBS ‘스파이’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인기 드라마 ‘마이스(MICE)’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평범한 가정주부가 된 전직 스파이 박혜림(배종옥 분)이 정보국에서 일하는 아들 김선우(김재중 분)를 포섭하라는 임무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스파이로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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