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파이’ 김재중이 남파간첩과 접선에 성공했다.
김선우(김재중)은 9일 첫 방송된 KBS2 ‘스파이’ 1회에서 남파간첩과 접선을 시도했다.
국정원 현장요원에서 정보분석팀으로 좌천된 김선우는 자진신고를 하고 접선을 요청한 남파 간첩을 기다렸다.
김선우는 현장에 총을 미소지 한 채 등장해, 상사 김현태(조달환)는 “철수하자. 주변에 수상한 동선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우는 “다시 못 만날 수도 있다. 그 사이에 죽을 지 모른다. 제가 접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9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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