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바비킴, “녹화한 바비킴 분량 최대한 편집할 것”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바비킴
 
바비킴이 출연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측은 현재까지 촬영된 바비킴의 촬영분을 모두 없애기로 결정했다. JTBC 측은 “바비킴은 이 프로그램에 특별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하고 있다”라며 “지난달 녹화한 바비킴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비킴은 정준하, 조동혁과 함께 한양공업고등학교 편에 출연 중이다. 또한 앞선 편인 고려대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편에도 출연했다.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바비킴의 출연분량이 많지만, 모두 편집하고 다른

출연자들의 분량으로 프로그램을 완성할 것”이라고 편집 의사를 밝혔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 5시 경 인천 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 안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 조사 후 현재는 미국 현지 누나의 집에서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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