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정우성 측이 9일 오전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다수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정우성 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니 ‘아니다’고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우성 씨 성격 자체가 ‘그렇다’와 ‘아니다’가 확실한 편이다. 좋은 소식이 생기면 굳이 숨길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9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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