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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연두, 아름다운 팬클럽 문화 이어가는 ‘연탄 배달’ 봉사…‘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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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영화 ‘강남 1970’ 에서 김래원 상대역 주소정 역으로 뜨거운 스크린 데뷔를 마친 이연두가 자신의 팬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전했다.
 
자신의 팬들과 함께 9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며 아름다운 팬클럽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연두는 최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탄 그리고 쌀과 라면을 각가정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듯한 희망을 전했다.

특히 이연두는 팬들과 함께 9년째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오며 남다른 선행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연두 / 안덕균 복지 나눔 센터-이연두 팬클럽 에버그린
이연두 / 안덕균 복지 나눔 센터-이연두 팬클럽 에버그린

이연두와 이연두 팬들의 봉사활동 소식이 전해지자 이연두의  많은 팬들은 "이연두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를 지녔네요~ 영화 강남 1970도 대박나세요",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따뜻하네요.“ “강남 1970 이연두 9년동안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왔다니 당신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날씨도 추웠는데 고생했어요~“ 라는 글들을 남기며 "이연두의 선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서 김래원과 파격적인 로맨스 연기를 펼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15년 1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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