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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BOX] '공조2', '달리와 감자탕'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이제연! / The more expected actor, Lee Ja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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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지난 5월 24일, '공조2', '달리와 감자탕'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이제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본 영상은 촬영에 참여한 전 스태프들의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하였으며 코로나 예방 수칙에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뷰박스 시청자 여러분, 저는 배우 이제연입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Q.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바람피면 죽는다'를 촬영을 하고 나서 바로 이제 '공조 2'라는 영화에 들어가가지고 열심히 촬영을 하다가 제 촬영분은 이제 끝나가지고 지금은 KBS 드라마, 9월 예정입니다. '달리와 감자탕'이라는 작품에서 기철 역할로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Q. 홍보 부탁드려요.
저는 이제 주인공 진무학의 이복형 진기철로 나왔고요. 굉장히 야망은 크지만 그만큼 가슴은 작은 그런 역할이고요. 일자무식 졸부와 망해가는 미술관을 살리기 위한 명문가 집안 딸이 만나게 되면서 이루어지는 굉장히 우당탕탕 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많관부.


Q. 현재 최대 관심사가 있다면?
아무래도 지금 '달리와 감자탕'이라는 걸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해보는 캐릭터라 제일 큰 관심사는 작품인 거 같아요.


Q. 언제부터 배우의 꿈을 펼치게 되셨나요?
제가 고3이 되는 시점부터 (이유가) 굉장히 그럴듯한 엄청 큰, 이게 아니라 그냥 그때 연기 수업을 우연치않게 한 번 들었어요. 모델 학원 다니면서 연기 수업 있었는데 그때 한번 들어보고 그러면은 오히려 '대학을 연기 쪽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해가지고 그때 무작정 연기학원 찾아가서 연기를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을 해서 연기를 하게 됐는데 되게 큰 이유가 아니죠.


Q.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는지?
큰 반대를 하시진 않았어요. 물론 이제 걱정과 꼭 해야겠니? 이정돈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저희 친형이 굉장히 부모님은 설득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동생 하고 싶은 거 하게 냅둬라. 시켜봐라. 잘할 것 같다. 이렇게해서 저희 형이 설득으로 부모님께서 잘 밀어주셨죠. 형 고마워.


Q. '공백의 얼굴들'에 참여하게 된 에피소드?
그 당시에 독립 영화를 많이 찍고 있었는데 매일같이 올렸어요. 필름 메이커스 같은데 공지가 올라오면 매일같이 '오늘은 이거 한번 넣어보자' 계속 넣었었는데 그중에서 오디션이 오라고 와서 갔는데 외국인 감독님이셨던거죠. 오디션을 통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Q. 오디션 에피소드가 있다면?
오디션이 사실, 어떤 때는 막 감독님들이 "와~, 제연 씨! 너무 좋아!" 막 이러는데 떨어지고, "제연 씨, 이번 작품 같이 할 수 있어요?" 까지 했는데 떨어지고 근데 갑자기 되게 막 "아, 예. 나가보세요" 했는데 합격이 되고 이런 경우가 너무나 (많아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냥 오디션 자체는 굉장히 편안하게 크게 의의를 두지 않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해서 보지만, 이게 합격이 되면 너무 좋겠지만 '지금 있는 거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하는 주의라서요.


Q. 그럼 이번에는 촬영장에서의 에피소드?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독고 리와인드'라는 작품을 할 때 워낙에 액션이 많은 작품이다 보니까 잔잔한 부상들이 꽤 많았어요. 근데 한 배우분이 액션을 하는 도중에 주먹을 다쳐서 금이 가가지고 철심을 박고 연기를 했었거든요. 그런 이제 뒤숭숭한 상황에서 저랑 보현이 형이라고 안보현 배우님이랑 같이 붙는 씬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저도 때리는 거 주먹을 했는데 보현이 형 얼굴을 살짝 스친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때 큰일 났다. 난리 났다. 원래 그냥 그때 집중을 하고 그냥 연기를 이어가면 차라리 나은데 저도 모르게 "으악! 죄송해요!" 이렇게 된 거예요. 근데 이제 모두가 달려왔는데 전에 그 주먹이 부러졌으니까 모두가 보현이 형이 아니라 저한테 와가지고 주먹 괜찮냐고. 맞은 건 보현이형인데 가서 보현이 형한테 "너무 죄송해요"라고 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Q. 제일 애착이 가는 작품 하나만 꼽아보신다면?
저는 그럼 '독고 리와인드'. 너무 좋은 감독님과 좋은 스탭분들과 좋은 배우들. 그런 마음이 든 건 처음이었는데 모든 촬영이 끝나면 좀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그런데, 끝나고 집에 가면서 계속 마음이 이상했어요. 내일도 저기 촬영장을 가야 될 것 같은데, 왜 난 집에 가고 있지? 끝났다고 하지? 그만큼 빨리 현장을 더 가고 싶고 저기 가서 또 더 하고 싶은데 라고 했던 너무 사랑하는 촬영장이었던 기억이 있어가지고 '독고 리와인드'는 아직까지도 너무 기억에 남는 촬영장이었어요.


Q. '열혈사제'와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대중분들께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는데, 바뀐 점이 있나요?
촬영하고 난 다음에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촬영을 해도 제가 지금 모습이랑 또 촬영 모습이 너무 달라서, 머리를 올린 모습과 내린 모습도 너무 달라서 평상시는 되게 수더분하게 하고 다니니까 심지어 막 식당에서 '열혈사제'가 나오고 '단, 하나의 사랑'이 나오고 있는데도 절 못 알아보시는데 다반사거든요. 이건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독고 리와인드'란 작품 할 때도 머리 올렸거든요. 그게 꽤 그래도 10대, 20대 사이에서는 인기가 되게 많았었어요. 그래서 이제 지하철 타고 가면서 이거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옆에 있는 분이 '독고 리와인드'를 보고 계셨거든요. 제가 보면서 "어! '독고 리와인드'다!" 해서 내심 기대하면서 '나 알아보려나?' 이렇게 했는데, 보고 이렇게 살짝 등을 돌리시더라고요. 이게 못 알아보시는구나 이래가지고.


Q. 그럼 알아보신 팬분도 계신가요?
있습니다! 이게 제가 지금 열심히 활동 중인 이홍내 배우랑 박성준 이란 배우가 있어요. 둘 다 너무 잘하고 있는 친구들인데 셋이서 여름에 재작년인가 빠지를 한번 간 적이 있거든요. 저희가 원래 다 같이 놀다가 집 가는 길에 차가 너무 막혀가지고 "이럴 바에 우리 빠지 들러서 놀이기구나 한번 타고 가자." 해서 셋만 몰래 갔었는데 그때 줄을 서고 있었는데 또 셋이서 '독고 리와인드'를 같이 나왔었거든요. 제 오른팔, 왼팔로. 또 홍내라는 친구는 그때 '경이로운 소문' 때문에 머리가 좀 빡빡이었고 또 옆에 있는 친구는 '런 온'이라는 작품 촬영 중이어서 머리가 세모머리였어요. 그 둘 다 공교롭게도 '독고 리와인드'에서도 똑같은 머리 였거든요. 그 사람들이 제 오른쪽, 왼쪽에 있고 비슷하게 생긴 사람 있으니까 일 하시는 분이 갑자기 "혹시 배우 아니세요?"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저희한테 한번 공짜로 태워주신다고. 원래 티켓을 주고 타야 되는데 "그냥 타세요" 그래가지고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길가면서 알아보신 분은.


Q. 가장 도움을 주셨던 선배님이 있으시다면?
저 고준 선배님. 활동을 하다 보면은 누군가가 연기 지적을 해주시는 분이 없어요. 스스로도 너무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라고 이런 고민들이 많은데 연기적으로 고민이 생길 때마다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고준 선배님이라서 고준 선배님도 너무 좋아하셔가지고 "제연아, 이런 거는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계속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열혈사제 촬영장에서도 늘 약간, 든든한 방패막이가 돼주셨던 너무 감사한 선배님입니다. 지금도 제가 제일 많이 연락드리는 선배님이 고준 선배님인 거 같아요.


Q. 해보고 싶은 역할?
사실 어떤 역할이던지간에 다 재미있어서 근데 이번에 '달리와 감자탕'이라는 작품이 처음으로 너무 색다른 캐릭터라가지고 너무 재밌어요. 지금 어느 정도 굉장히 코미디도 있고 얍삽한 모습도 있고 나쁘지만 그래도 너무 밉진 않고, 이런 모습이라 지금 캐릭터가 너무 재밌는 거 같습니다.


Q. '공조 2' 캐릭터도 한 번 소개해주세요.
'공조 2'는 이제 저도 영화에선 또 처음으로 밝은 캐릭터 해봤는데요. 유해진 선배님을 잘 서포트 해주는, 사이버수사대 있는 '종구'라는 역할을 맡았거든요. '종구' 또한 굉장히 밝고 '큰 사건으로 맡아봐서 나도 이름을 날리고 싶다!' 이런 되게 밝은 캐릭터 입니다.


Q. 배우로서의 좋은 점?
이게 근데 어떤 일이던 간에 직업으로 하다 보면 단점이 더 많죠. 기자님도 기자로서 좋은 점이, 근데  뭐 배우로서 좋은 점 이라고 하면은 그 점이 제일 큰 좋은 점은 그런 거 같아요. 인간의 좀 탐구하고 공부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좀 더 나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는 게 되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런 부분들? 본인이 본인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람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근데 아무래도 직업이 사람을 분석하고 인간을 표현해내는 직업이다 보니까 인간을 분석하고 또 나를 더 잘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돼서 너무 좋은 직업, 직업? (좋은) 부분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Q. 반대로 힘든 점은?
힘든 점은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크게 좋진 않은 것 같아요. 악역을 했을 때에는 그 사람들의 어떤 마음이나 이런 것들 분석을 해서 최대한 그거를 이해하고 표현을 해야 되는데 심지어 '나를 기억해'라는 작품을 찍었을 때에는 그때 다미씨를 막 나쁘게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집에서 자다가 다섯 번은 깼던 거 같아요. 자다가 좀 깨고 또 그 꿈을 꿔서 깨고 해서, 이게 내 인생만 잘 살아도 너무 좋은데 남의 인생까지. 그래서 정서적으로 굉장히 그래도 좋진 않은 것 같다. 물론 이제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굉장히 외로운 직업이다라는 생각을 늘 해요. 많은 분들이 보기에는 되게 화려하고 멋있고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정말 그 수백명 앞에서 카메라를 도는 순간만큼은 내가 해결해야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 순간 정말 의지할 사람도 아무도 없고 나 혼자 다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라 외롭다 라는 느낌이 들 때가 되게 많아요. 단점은 더 얘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행복한 순간도 있죠. 물론 있습니다. 물론 그 행복한 순간이 굉장히 짧다고 생각을 해서 문제지만 그래도 그 짧은 기억 때문에 버티는 거 같아요. 잠깐의 어떤 만족스러움과 그런 것 때문에, 보람.

 
퍼플 엔터테인먼트
퍼플 엔터테인먼트

Q. 친한 배우가 있으시다면?
아, 있습니다!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래도 많더라고요. 지금 원래 대학 동기었던 차시원 배우 그리고 김별 배우, 김윤호 배우 이렇게랑 저의 너무 아끼는 동료들인 김광섭 형님과 아까 말했던 이홍내 그리고 임투철, 유병용, 주종혁, 박성준, 박경준. 다 너무 좋은 배우들이 같이 있어서 그래서 이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 보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혼자였으면 금방 포기했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 직업 자체가 어두운 산을 혼자 걸어가는 느낌인데 혼자 가면 무섭잖아요. 아무래도 주변 친구들이 같이 걸어가면은 그마나 무서운 게 덜 하니까 나중에 깨달았어요. 이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잘 버틸 수 있었구나. 혼자였으면 절대 지금까지 오지 못했겠구나. 같이 걸어 가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내가 이렇게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해서 이 친구들이. 고맙다. 얘들아.


Q. 팬들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시나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있습니다. 가끔 들어가서 저희 쩬랑단 분들이 65명 정도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가끔 고민도 올리시면 같이 고민도 좀 해결하고 걱정거리가 있다면 같이 좀 들어주고 근황도 얘기하고 이러면서 하고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팬이 있다면?
사실 그 카톡방에 계신 모든 팬분들이 너무 감사한 분들이라, '열혈사제' 때 제가 좀 힘들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근데 그때 그래도 너무 감사하게도 팬분들이 많이 생겼어요. 그 드라마로 인해서 카톡방에 계신 쩬랑단분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때 그분들 때문에도 많이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무조건적인 응원과 힘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구나, 지금 이렇게 너무 혼자 좌절하고 힘들어하면 안 되겠다.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하자! 하고 촬영장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To. 쩬랑단
쩬랑단 친구분들, 안녕하십니까. 제가 많이 막 인스타도 많이 못하고 또 소통도 많이 못해서 늘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늘 보내주시는 응원 덕분에 제가 이렇게 힘을 내서 열심히 촬영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릴게요. 근데 인스타 라이브는 너무 창피해서 못하겠어요. 죄송합니다. 몇 번 노력을 해봤는데 아 너무 쑥스러워요. 죄송합니다.


Q. '배우 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무래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짧은 행복. 현장에서의 감독님과 배우분들과 스텝분들이 보내주시는 신뢰의 눈빛과 박수들이 너무 행복한 거 같아요. 특히 '독고 리와인드' 할 때도 그랬고 '바람피면 죽는다' 할 때도 그랬고 제가 이제 촬영을 하루 가면 스탭분들이 너무나 "어, 이번에 어떻게 하는지 보자. 궁금하다." 이렇게 하면서 너무 응원의 눈빛으로 봐주시기 때문에 그때 인정 받을 때가 제일 짜릿한 순간인 거 같아요. 그 순간 때문에 아직까지도 잘 열심히 더 실망 시켜드리면 안 된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거고요.


Q. 이름 앞에 수식어가 붙는다면 어떤 수식어를 하고 싶으신가요?
어떤 수식어라기보다는 그냥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는 거 자체가 제가 생각하는 배우의 이상은 굉장히 높은 거 같아요. 그래서 물론 아직까지 배우라고 불릴 때마다 조금 쑥스러운 부분이 있긴 한데 내가 창피해하지 않고 쑥스럽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기 때문에 배우라는 게 제일 아무래도 기분 좋은 거 같아요. 어떤 배우 보다는 그 배우 그 자체가 너무 영광스러운 수식어라


Q. 나에게 있어 연기란?
저에게 있어서 연기란 텍스트를 배우의 몸짓과 언어로 표현하는 것. 국어사전 같은 정의. 근데 그게 정답 아닐까요?


Q.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남고 싶으신가요?
대중분들한테 너무 흔한 말이겠지만 그래도 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은 게 제일 큰 거 같아요. 연기를 잘하는 배우, 뭐 어떤 배우, 어떤 배우 많겠지만 결국에는 봐주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그분들에게 어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긴 해서 물론 악역을 많이 하긴 하지만 그로 인해서 또 어떤 새로운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니.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 '달리와 감자탕'은 계속 촬영 중이고 지금 다른 작품들도 몇 개 얘기가 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찍기 전까지는 모르니까.


Q. 남은 2021년의 목표?
목표라고 하면은 아무래도 대표작을 빨리 만나고 싶기는 해요. 여러 작품을 했지만 '이제연'하면 이 작품이라고 떠오르는 작품이 사실 아직 크게는 없다 라고 생각을 해서 '이제연'하면 그 작품이라고 떠오르는 대표작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Q. '달리와 감자탕'이 혹시 그런 작품이 되지 않을까요?
'달리와 감자탕'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9월 KBS2.


뷰박스 시청자 여러분들, 배우 이제연이었습니다. 너무 바보같이 나온 건 아닌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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