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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대영박물관, 런던의 풍경, 판타스틱한 촬영이 돋보이는 유쾌한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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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2015년 첫 판타지 블록버스터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이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을 배경으로 판타스틱한 어드벤처를 펼칠 예정이다.
 
2006년 처음 등장해 전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운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달라지는 박물관의 배경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는 1월 개봉하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은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을 배경으로 하며, 미국을 배경으로 했던 기존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장소로 환상적인 어드벤처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1편의 배경이었던 자연사 박물관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가장 중심이 되는 박물관으로서 야간 경비원 ‘래리(벤 스틸러)’가 처음으로 살아나는 박물관을 경험하는 곳. 자연사 박물관의 상징인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렉시’를 비롯, ‘테디 루즈벨트(로빈 윌리엄스)’, 말썽꾸러기 원숭이 ‘덱스터’ 등 시리즈의 흥행 주역들이 모두 살아나 엄청난 재미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2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박물관은 바로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1편보다 훨씬 많은 전시물들이 살아나며 더욱 큰 스케일 전했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의 배경은 이제 미국을 넘어 영국으로 그 무대를 옮긴다. 다양한 전시물들이 살아나는 가운데, 전설 속의 영웅 ‘랜슬롯 경(댄 스티븐스)’이 살아나는가 하면, 트라팔가 광장의 사자상이 살아 움직여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해 영국 런던에서 벌어지는 판타스틱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주요 장면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런던의 대영박물관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판타지를 선보일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은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감독: 숀 레비 / 출연: 벤 스틸러, 로빈 윌리엄스, 댄 스티븐스, 오웬 윌슨, 벤 킹슬리, 르벨 윌슨 등 / 개봉: 2015년 1월 개봉 예정’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티저 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티저 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메인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메인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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