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라디오스타’ 이대호, “다금바리면 두 명이 소주 10병 가능”… ‘소주에 다금바리를 겯들이는 수준’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이 대(vs) 오’ 특집에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과 개그맨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의 “비시즌 때 술자리에서도 서로에게 안 지려고 소주 40병을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에 이대호는 “40병 먹으면 죽는다”며 “둘이서 10병정도 마신다”고 주량을 공개했다. 이에 오승환은 “각자 5병씩 마시는데 금방 없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있던 정준하는 “나도 연예계에서 주당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필름 끊겨본 게 몇 번 안 된다”며 “그런데 이대호와 마시면서 필름이 두 번 정도 끊겼다. 오승환도 엄청 잘마신다”고 이대호-오승환의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준하는 오승환의 술 버릇에 대해 “술자리를 가지면 오승환이 제일 말이 많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이 대(vs) 오’ 특집에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과 개그맨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의 “비시즌 때 술자리에서도 서로에게 안 지려고 소주 40병을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에 이대호는 “40병 먹으면 죽는다”며 “둘이서 10병정도 마신다”고 주량을 공개했다. 이에 오승환은 “각자 5병씩 마시는데 금방 없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있던 정준하는 “나도 연예계에서 주당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필름 끊겨본 게 몇 번 안 된다”며 “그런데 이대호와 마시면서 필름이 두 번 정도 끊겼다. 오승환도 엄청 잘마신다”고 이대호-오승환의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준하는 오승환의 술 버릇에 대해 “술자리를 가지면 오승환이 제일 말이 많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8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