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피(UP)-박상후, ‘토토가’ 열풍 이어… 3040 세대 ‘향수 자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유피(UP)-박상후, ‘토토가’ 열풍 이어… 3040 세대 ‘향수 자극’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한 무한도전 ‘토토가’로 인해 1990년대 스타들이 재주목 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유피 출신 박상후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7일 가수 박상후(예명 리온)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1990년 후반 아이돌 수식어가 만들어 지면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그룹 유피(UP)출신 가수 박상후가 그동안 오랜 공백 기간 동안 세계적인 프로듀서 ‘디 브라운’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며 디브라운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995년 그룹 유피(UP) ‘1024’로 데뷔해 ‘뿌요뿌요’,‘바다’등을 히트시킨 원조 아이돌로 활동하다 잠정 활동을 중단 하면서 미국 건너가 음반 준비를 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키워왔다.
 
지난해 12월9일 싱글 ‘나의 마음 바람 불어’ 로 컴백한 박상후는 ‘리온’이라는 예명으로 가요계 컴백 소식을 알렸고 90년대 ‘뿅망치’를 들고 귀여운 춤을 추던 박상후의 모습과 달리 감성 보이스에 실력까지 갖춰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유피-박상후 / 배드보스컴퍼니
유피-박상후 / 배드보스컴퍼니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끊임 없이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껴 지난해 12월 가수 박상후를 영입했다”며 “진정성 있는 음악과 감성 보컬리스트로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