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윤건의 더 콘서트’ 윤건, 지휘자 정명훈과 사진 화제… 볼 ‘쓰담쓰담’ 눈길

(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윤건의 더 콘서트’ 윤건, 지휘자 정명훈과 사진 화제… 볼 ‘쓰담쓰담’ 눈길

KBS 1TV 새 음악 프로그램 ‘윤건의 더 콘서트’의 MC로 발탁된 가수 윤건이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촬영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건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건의 더 콘서트’ 첫 번째 게스트인 정명훈과 함께 한 녹화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명훈 선생님 손, 참 크시네요. 쓰담쓰담. 겨울 밤, 마에스트로가 연주하는 멋진 피아노 선율과 함께. ‘윤건의 더 콘서트' KBS1 수요일 밤 11시 40분 본방사수!!“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명훈은 윤건의 볼을 쓰다듬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으며 윤건은 다정하게 정명훈의 몸을 끌어안으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 모두 얼굴 가득 함박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명훈 씨 앞에 있으니 윤건 오빠 완전 귀요미”, “두 사람 원래 알고 지냈나. 엄청 친해보임”, “이 프로그램 기대하고 있었음.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건의 더 콘서트’는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연주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KBS 1TV 성탄 특집 프로그램 ‘클래식, 캐롤을 만나다’의 진행을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뛰어난 입담으로 자질을 인정 받았던 윤건은 ‘윤건의 더 콘서트’를 통해 또 한 번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