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최희, 류현진 일화 ‘고백’… "덕담이 악담으로?"
MBC 허일후 아나운서와 최희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 신입 시절의 실수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요일 ‘직장인의 품격’ 코너에서 신입 때 했던 실수를 이야기하던 중 최희는 류현진 선수와 관한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화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던 류현진 선수를 인터뷰를 하다 “만루 홈런 같은 기분 좋은 일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했던 것. 투수에게 ‘홈런을 맞는다’는 것은 좋지 않은 경기 결과를 의미하기에 무심코 건넨 덕담이 결국은 악담(?)이 되어 버린 것이다. 결국 당시 최희는 인터뷰를 끝내고 울면서 집에 갔다며 뒷이야기를 밝혔다.
한편 허일후 아나운서는 신입시절 새벽 뉴스에 참관을 해야 하는데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
MBC 허일후 아나운서와 최희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 신입 시절의 실수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요일 ‘직장인의 품격’ 코너에서 신입 때 했던 실수를 이야기하던 중 최희는 류현진 선수와 관한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화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던 류현진 선수를 인터뷰를 하다 “만루 홈런 같은 기분 좋은 일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했던 것. 투수에게 ‘홈런을 맞는다’는 것은 좋지 않은 경기 결과를 의미하기에 무심코 건넨 덕담이 결국은 악담(?)이 되어 버린 것이다. 결국 당시 최희는 인터뷰를 끝내고 울면서 집에 갔다며 뒷이야기를 밝혔다.
한편 허일후 아나운서는 신입시절 새벽 뉴스에 참관을 해야 하는데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7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