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전석호가 과거 고현정의 팬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조난자들’에 참여한 전석호는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영화를 찍는다면 누구와 함께 작업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석호는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여배우"로 잘못 듣고 "쌩뚱 맞지만 고현정 씨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전석호는 tvN ‘택시’에 출연, "8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나도 모르게 여자친구에게 욕을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전석호는 "없다.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영화 ‘조난자들’에 참여한 전석호는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영화를 찍는다면 누구와 함께 작업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석호는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여배우"로 잘못 듣고 "쌩뚱 맞지만 고현정 씨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전석호는 tvN ‘택시’에 출연, "8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나도 모르게 여자친구에게 욕을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전석호는 "없다.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7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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