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정재 측이 임세령씨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사생활 침해는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1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했다 연인 관계로 인정하기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다 이정재 스스로는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이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을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임세령 씨의 경우에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 만큼은 막아주고 싶다는 마음을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이정재-임세령의 만남 현장을 포착해 열애설을 공식 보도했다.
1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했다 연인 관계로 인정하기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다 이정재 스스로는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이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을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임세령 씨의 경우에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 만큼은 막아주고 싶다는 마음을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7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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