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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새하얀 웨딩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작렬…‘1월의 신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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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김경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경란언니 결혼 축하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경란과 박은지가 사이 좋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경란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란-박은지 / 박은지 SNS
김경란-박은지 / 박은지 SNS

한편 김경란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경란의 신랑은 19대 국회의원 김상민으로 73년생이다.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이 됐다. 현재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경란과 김상민은 몇 개월 전 한 행사에서 만나 부부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봉사활동도 함께 하는 등 공통점이 많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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