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미생’ 대리 3인방인 배우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가 연애담을 털어놨다.
이들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각자의 연애담과 ‘미생’ 종영 후 근황 소식을 전했다.
먼저 태인호는 “1년 전이 마지막 연애였다. 7년 동안 만난 사람이었다”며 “감정 표현에 서툴렀던 게 미안해서 자주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오민석은 “연애를 시작하면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이다”고 밝히며 “누군가를 만나면 너무 빠지는 스타일이라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6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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