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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너’ 한국-일본-대만, 아시아를 넘어… 남미-유럽까지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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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더 테너’ 한국-일본-대만, 아시아를 넘어… 남미-유럽까지 ‘러브콜 쇄도’
 
목소리를 잃은 오페라 가수가 다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실화를 그려낸 감동대작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가 해외 영화제 러브콜에 이어 활발한 해외 세일즈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새해, 희망과 우정을 되새기게 하는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과 만나고 있는 영화 ‘더 테너’가 아시아에 이어 세계 영화 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AFM 마켓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공개된 ‘더 테너’는 현장에서 바로 대만과 판권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는 물론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남미지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유럽의 관계자들까지 적극적으로 ‘더 테너’의 구매 타진을 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더 테너’ 유지태 / BoXoo 엔터테인먼트, (주)모인그룹
‘더 테너’ 유지태 / BoXoo 엔터테인먼트, (주)모인그룹

천재 성악가에게 닥친 시련과 회복이라는 몰입이 명확한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가 실화라는 지점에서 오는 마음의 울림, 세계적으로도 익숙한 오페라 음악들의 향연은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감상 포인트로 꼽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적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세계 영화 시장 속으로 들어 갈 준비를 마친 ‘더 테너’는 2014년 실화 열풍을 이어 받아 2015년 새해를 감동으로 물들이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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