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안녕하세요’ 김대희, 박성호 “어제 뭐 했어? 누구 만났어?”… ‘집착’ 엄청 나
‘안녕하세요’ 김대희
김대희, 김지민, 허안나, 송필근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청년은 “친구는 하루에도 수십 번은 넘게 전화해서 ‘어디야? 누구랑 있어? 밥 먹었어? 뭐 먹었어?’ 라며 미친 듯이 질문을 한다.
거기다 우리 가족은 물론 온 친척들 이름까지 다 외우고 이제는 알려주지 않아도 귀신같이 내 신상 정보를 알아낸다. 이러다 얘 때문에 신상 다 털릴 것 같다.” 며 고민을 털어놨다.
MC는 “주위에 이렇게 모든 걸 알려고 하는 사람이 있냐” 고 질문했고 김대희는 “박성호다! 사연을 듣자마자 박성호가 생각이 났다” 며 격한 공감을 했다. 김대희는 “회의실에 들어간 순간 ‘어제 뭐 했어?’, ‘누구랑 먹었어?’, ‘왜 걔랑 만났어?’ 라고 쉼 없이 질문을 한다” 며 고충을 털어놨다.
김지민 역시 “후배들 대화에도 ‘왜? 왜? 뭔데?’ 라고 끼어들고 누가 눈만 크게 떠도 ‘왜?’ 냐며 물어본다. 대답하기도 힘들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허안나는 집 앞 슈퍼아주머니를 지목하며 “집 들어 갈때, 술 마시러 갈 때, 술 마시고 올 때도 ‘어디 갔다 와요? 어디 가?’ 하고 물어보시는데 부담스럽다” 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이 폭로한 궁금증 쟁이 박성호의 이야기는 1월 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김대희
김대희, 김지민, 허안나, 송필근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청년은 “친구는 하루에도 수십 번은 넘게 전화해서 ‘어디야? 누구랑 있어? 밥 먹었어? 뭐 먹었어?’ 라며 미친 듯이 질문을 한다.
거기다 우리 가족은 물론 온 친척들 이름까지 다 외우고 이제는 알려주지 않아도 귀신같이 내 신상 정보를 알아낸다. 이러다 얘 때문에 신상 다 털릴 것 같다.” 며 고민을 털어놨다.
MC는 “주위에 이렇게 모든 걸 알려고 하는 사람이 있냐” 고 질문했고 김대희는 “박성호다! 사연을 듣자마자 박성호가 생각이 났다” 며 격한 공감을 했다. 김대희는 “회의실에 들어간 순간 ‘어제 뭐 했어?’, ‘누구랑 먹었어?’, ‘왜 걔랑 만났어?’ 라고 쉼 없이 질문을 한다” 며 고충을 털어놨다.
김지민 역시 “후배들 대화에도 ‘왜? 왜? 뭔데?’ 라고 끼어들고 누가 눈만 크게 떠도 ‘왜?’ 냐며 물어본다. 대답하기도 힘들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허안나는 집 앞 슈퍼아주머니를 지목하며 “집 들어 갈때, 술 마시러 갈 때, 술 마시고 올 때도 ‘어디 갔다 와요? 어디 가?’ 하고 물어보시는데 부담스럽다” 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5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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