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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반려견 키울 때 호기심보다 책임감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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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아침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국수가게를 내겠다는 민들레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유기견 돕기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촬영은 애니멀매거진과 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는 유기견 돕기 캠페인 ‘THE HEALING: 더 힐링 ‘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화보 촬영으로 지금까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배우 성민, 배우 엄현경, 김동성 前 국가대표 등이 참여했다.
 
현재 보스턴테리어 종인 반려견 뭉찌를 키우고 있는 김가은은 직접 운영하는 SNS 인스타그램에 뭉찌와 노래하거나 장난치는 짧지만 재미있고 유쾌한 동영상과 사진을 게시하며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김가은 / 애니멀매거진
김가은 / 애니멀매거진

 
김가은은 “야외촬영으로 지치고 피곤한 상태로 집에 들어가는 날이 있을 때면 뭉찌가 현관까지 달려 나와 애교 부리고 옆에 조용히 와서 잠드는 등 사랑스러운 행동만 한다. 뭉찌 덕분에 유기견에 대한 보호 관찰과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데, 애니멀매거진 더 힐링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관심이 더 높아졌다” 이어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울 때 단순한 호기심보다는 책임감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일편단심 민들레’를 찍으면서 달라진 생활과 앞으로의 계획, 반려견 뭉찌를 만나게 된 이야기 등도 들려주었다.
 
김가은과 그녀의 반려견 뭉찌가 함께 찍은 사진은 ‘애니멀매거진’ 3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은 / 애니멀매거진
김가은 / 애니멀매거진


김가은 / 애니멀매거진
김가은 / 애니멀매거진


김가은 / 애니멀매거진
김가은 / 애니멀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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