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나비효과" 에릭남이 스키니진을 입었다가 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는 출연진이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남은 주제가 공개되자 "한 번은 스키니를 입었는데 호흡이 안되더라. 갑자기 무대 밖으로 나가서 토를 한 적이 있다. 그만큼 호흡이 안되고 혈액순환이 안된다"며 스키니진에 대한 안 좋은 사연을 공개했다.
‘나비효과’ 출연진 / KBS ‘나비효과’ 화면 캡쳐
이에 이현이는 "근데 숨을 잘 못 쉬고 혈액 순환이 안될 정도라면 사이즈를 잘 못 입은 거다"고 말해 에릭남을 당황케 했다.
한편 김태원은 "나이가 들수록 남성은 여성에 비해 비만해진다. 스키니진을 남자가 입으면 옷에 자신을 맞추게 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는 출연진이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남은 주제가 공개되자 "한 번은 스키니를 입었는데 호흡이 안되더라. 갑자기 무대 밖으로 나가서 토를 한 적이 있다. 그만큼 호흡이 안되고 혈액순환이 안된다"며 스키니진에 대한 안 좋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이현이는 "근데 숨을 잘 못 쉬고 혈액 순환이 안될 정도라면 사이즈를 잘 못 입은 거다"고 말해 에릭남을 당황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3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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