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원조 섹시 퀸’ 채연이 변함없는 섹시 웨이브 댄스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 초 국내에서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채연은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국 활동에 대해 “중국에서는 발라드 가수다. 섹시 웨이브를 추지 않은지 굉장히 오래됐다”라고 고백하며 한국의 섹시 이미지와는 다르게 중국에서는 귀여운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전의 섹시 웨이브는 아직도 살아 있냐’는 MC의 질문에 이국주와 함께 본인의 히트곡 ‘둘이서’의 포인트 안무 ‘나나나’ 댄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2000년대 초반을 휩쓸었던 원조 섹시퀸 채연의 녹슬지 않은 웨이브 실력과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의 즉석 ‘나나나’ 댄스 대결에 현장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연 외에도 홍경민-채연-노을-민경훈-이국주가 동반 출연한 새해 첫 ‘끝까지 간다’는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올 초 국내에서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채연은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국 활동에 대해 “중국에서는 발라드 가수다. 섹시 웨이브를 추지 않은지 굉장히 오래됐다”라고 고백하며 한국의 섹시 이미지와는 다르게 중국에서는 귀여운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전의 섹시 웨이브는 아직도 살아 있냐’는 MC의 질문에 이국주와 함께 본인의 히트곡 ‘둘이서’의 포인트 안무 ‘나나나’ 댄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2000년대 초반을 휩쓸었던 원조 섹시퀸 채연의 녹슬지 않은 웨이브 실력과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의 즉석 ‘나나나’ 댄스 대결에 현장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연 외에도 홍경민-채연-노을-민경훈-이국주가 동반 출연한 새해 첫 ‘끝까지 간다’는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2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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