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노유민-리키김, “내 아내가 더 안 씻어”… 때아닌 ‘배틀’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출발 드림팀’ 노유민-리키김, “내 아내가 더 안 씻어”… 때아닌 ‘배틀’
 
‘출발 드림팀’ 노유민 리키김
 
노유민과 리키김이 서로 자신의 아내가 더 잘 씻지 않는 것 같다며 배틀을 펼쳤다.
 
‘출발 드림팀’ 2015년 신년특집 ‘복을 잡아라’편에 출연한 노유민&이명천 부부와 리키김&류승주 부부! 발단은 오프닝 촬영 도중 시작되었다.
 
노유민은 갑자기 “리키김과 나의 공통점을 찾았다”며 입을 뗐다. 그러자 출연자들이 의아해하며 “그게 뭐냐”고 되묻자, 노유민은 “아내들이 잘 씻지 않는다”며 다소 엉뚱한 대답을 한 것. 이에 리키김도 “맞다. 내 아내도 잘 씻지 않는다”며 노유민의 말에 적극 공감했다.
 
함께 출연한 홍서범은 “어쩐지 어디서 냄새가 자꾸 나더라”며 코를 막는가 하면, 조갑경은 “노유민 아내는 잘 씻지 않는 탓에 기름기가 많이 돌아 피부가 좋아 보인다”며 때 아닌 부러움(?)을 표시했다.
 
한편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는 “뮤지컬 공연 때문에 긴 머리를 붙여 씻기 불편해서 그렇다. 원래는 깨끗한 사람”이라며 홀로 외로운 싸움을 펼쳐 나갔는데…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 더티한(?) 논란의 끝은 오는 4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출발 드림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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