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 역 맡아… ‘멘탈 치유’ 로맨스
tvN ‘하트투하트’는 서로 다른 남녀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극중 최강희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인 ‘차홍도’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최강희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하트 투하트’ 포스터와 티저를 촬영 중인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이 파묻힐 듯 머플러를 두른 채 어딘가 지긋이 보고 있는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
또, 촬영 후 카메라 속 자신의 연기를 확인하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최강희의 프로페셔널한 자세가 묻어나기도.
더불어 최강희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 또한 눈길을 모은다. 근접 사진임에도 불구 굴욕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에 사슴 같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까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그녀의 청순 미모와 웃음은 ‘힐링 드라마’라는 타이틀에 맞게 한 겨울의 추위도 녹이는 따뜻함을 선사하며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최강희 정말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매일이 리즈인가 봄..”, “최강희는 보기만 해도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 인간 비타민 같달까?”, "하트투하트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이번 역할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더 보고싶음!! 내 금, 토요일을 가져가줘요!”, “최강희의 복귀 작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얼른 만나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2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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