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하승민, ‘야유’ 관중에 ‘발끈’…‘답답하면 니들이 뛰어라’
KCC 소속 하승진이 새해 첫날부터 우울함을 맞았다.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내려앉는 중상을 당한 것.
특히 하승진이 코피를 흘리며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한 관중이 야유를 보내기도 해 마음의 상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승진은 오늘(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의욕적으로 출전했다.
하승진 부상 이후 7연패에 빠지며 선발로 나서지 않았지만 허 감독은 3쿼터까지 6분을 뛴 하승진을 4쿼터 시작과 함께 투입했다.
경기 도중, 하승진은 공격 실패 후 백코트를 하다가 삼성 리오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맞고 얼굴을 감싸쥐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코피를 흘리며 한동안 쓰러져 있다가 일어나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하승진은 한 관중의 “열심히 뛰지도 않으면서 엄살 부린다”는 말에 격분, 분을 참지 못하고 관중에게 다가가려던 하승진은 주변의 만류에 겨우 흥분을 가라앉혔다.
하지만 결국 경기는 KCC가 71-69로 이겼고 KCC는 상처 속에 겨우 7연패에서 탈출했다.
KCC 소속 하승진이 새해 첫날부터 우울함을 맞았다.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내려앉는 중상을 당한 것.
특히 하승진이 코피를 흘리며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한 관중이 야유를 보내기도 해 마음의 상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승진은 오늘(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의욕적으로 출전했다.
하승진 부상 이후 7연패에 빠지며 선발로 나서지 않았지만 허 감독은 3쿼터까지 6분을 뛴 하승진을 4쿼터 시작과 함께 투입했다.
경기 도중, 하승진은 공격 실패 후 백코트를 하다가 삼성 리오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맞고 얼굴을 감싸쥐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코피를 흘리며 한동안 쓰러져 있다가 일어나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하승진은 한 관중의 “열심히 뛰지도 않으면서 엄살 부린다”는 말에 격분, 분을 참지 못하고 관중에게 다가가려던 하승진은 주변의 만류에 겨우 흥분을 가라앉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1 22:58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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