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고현정 이어 이유리까지 ‘대상’…‘악역의 반란’
지난 30일, 이유리가 MBC‘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악역’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유리는 MBC ‘왔다! 장보리’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지난 2009년 ‘선덕여왕’의 고현정이 악역 ‘미실’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5년 만이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투표에 참여한 71만 2300명 가운데 38만 5434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이유리는 자신의 수상에 “늘 누군가의 그림자로 살아왔다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사랑받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 좋은 캐릭터로 시청자를 만나겠다 아쉽지만 이제 연민정을 놓을 때가 온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이유리가 MBC‘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악역’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유리는 MBC ‘왔다! 장보리’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지난 2009년 ‘선덕여왕’의 고현정이 악역 ‘미실’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5년 만이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투표에 참여한 71만 2300명 가운데 38만 5434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1 21:30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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