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주진우와 김제동의 '애국소년단'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주진우 기자의 트위터에 MIT 노엄 촘스키 교수의 청원문이 공개돼 화제다.
주진우 기자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진우와 김어준 이 두언론인들에 대해 명예훼손 기소는 언론 자유에 대한 심각한 공격입니다-노엄 촘스키"라는 글과 함께 '뉴스프로' 페이지를 공유했다.
노엄 교수는 “청원문을 보내주어 감사합니다. 기꺼이 서명합니다. 이는 의심할 나위없이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안부인사 대단히 감사합니다. 짧은 연대 메시지 아래 보내드립니다. 한국의 민주혁명은 전세계에 굉장한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성취들이 현재 훼손되고 있습니다. 주진우와 김어준, 이 두 언론인들에 대해 명예훼손 기소는 언론 자유에 대한 심각한 공격입니다. 나는 용기있는 투쟁을 통해 쟁취한 민주 권리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사법부에 호소하고 있는 이들과 뜻을 함께하고자 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청원문에 동참한 바 있다.
현재 청원문은 시작한 지 일주일이 되었고 MIT의 노엄 촘스키 교수가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총수를 지지한다고 서명한 청원문 메시지를 공유한 상태다.
주진우 기자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진우와 김어준 이 두언론인들에 대해 명예훼손 기소는 언론 자유에 대한 심각한 공격입니다-노엄 촘스키"라는 글과 함께 '뉴스프로' 페이지를 공유했다.
노엄 교수는 “청원문을 보내주어 감사합니다. 기꺼이 서명합니다. 이는 의심할 나위없이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안부인사 대단히 감사합니다. 짧은 연대 메시지 아래 보내드립니다. 한국의 민주혁명은 전세계에 굉장한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성취들이 현재 훼손되고 있습니다. 주진우와 김어준, 이 두 언론인들에 대해 명예훼손 기소는 언론 자유에 대한 심각한 공격입니다. 나는 용기있는 투쟁을 통해 쟁취한 민주 권리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사법부에 호소하고 있는 이들과 뜻을 함께하고자 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청원문에 동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1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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