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애국소년단’ 주진우-김제동, “조금이라도 꼬투리 잡히는 이야기 하지 않을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방송인 김제동과 주진우 기자가 뭉친 애국소년단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애국소년단은 지난 30일 다음 뉴스펀딩을 통해 알려졌다.
 
이는 김제동과 주진우가 함께하는 토크쇼 형식의 방송이다.
 
김제동과 주진우는 이날 다음 뉴스펀딩을 통해 ‘애국소년단 티저 1-엄청난 놈들이 몰려온다’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라를 사랑하는 북받치는 울컥함으로 애국소년단을 시작한다” 며 입을 열었다.
주진우-김제동 / ‘애국소년단’ 화면 캡쳐
주진우-김제동 / ‘애국소년단’ 화면 캡쳐
 
이어 “조금이라도 꼬투리가 잡히는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 들어도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할 거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공감하시고 함께 웃고 이야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제동은 방송도 많이 나가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주진우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며 재치있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가수 이승환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국소년단’ 티저 영상을 공유하며 “제동, 진우의 애국소년단!! 애국합시다. 우리! 우리가 왜 종북좌빨입니까?!”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제동과 주진우가 함께하는 다음뉴스펀딩 ‘애국소년단’애국소년단 펀딩 금액은 펀딩 종료 92일을 남겨놓은 가운데 목표액 1억원 중 10%에 달하는 1,000만원에 근접한 상태다.
 
후원금은 김제동과 주진우의 강연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