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박서준, “자랑스러운 연기자 되겠다”… ‘못다한’ 소감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SBS ‘연기대상’ 박서준, “자랑스러운 연기자 되겠다”… ‘못다한’ 소감
 
SBS 연기대상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다한 수상 소감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지난 12월 31일 열린 SBS ‘연기대상’에 MC로 참석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 또한 박서준은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박서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다한 수상 소감을 공개한 것. 박서준은 수상 소감과 함께 자신의 트로피를 찍어 게재했다.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야 집에 들어왔네요”라며 “2014년 마지막날 이렇게 좋은 상도 받게 되고 미숙했지만 연기대상 진행도 맡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2014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2015년에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께도 자랑스러운 연기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MBC 드라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으로 1월 7일 첫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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