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 송은채-여욱환-백도빈, ‘신년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어우동:주인 없는 꽃’ 송은채-여욱환-백도빈, ‘신년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우동 송은채 여욱환 백도빈
 
2015년 1월 극장가를 뜨겁게 물들일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제작: 조이앤컨텐츠그룹/㈜리필름, 감독: 이수성)의 세 주연배우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이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양반가에서 태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지성까지 겸비한 한 여인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위해 왕조차 탐하고자 했던 최고의 꽃으로 다시 태어난 여인 ‘어우동’의 조선을 뒤흔든 역사적 스캔들을 그린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의 세 주연배우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이 다정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백도빈의 친필 메시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세 배우의 싸인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이 가고 있다. 또한 다정히 앉아 있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세 배우는 각각 이번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에서 그 동안 만나 볼 수 없었던 캐릭터로 변신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백도빈은 조선 최고의 바람둥이이자 어우동에게 상처를 주는 장본인인 ‘이동’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며, 여욱환은 어우동을 향해 절대적인 사랑을 보이는 조선 최고의 순애보남 ‘무공’으로 변신해 활약한다.
 
특히, 송은채는 그 동안 보여졌던 동안 이미지에서 벗어나 완벽한 조선 최고의 기녀인 ‘어우동’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새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명품 사극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세 배우의 훈훈한 새해 인증샷으로 시선을 모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명품배우 삼인방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의 새해인사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2015년 1월 15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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