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써니, ‘MBC 연기대상’ 수영 ‘우수 연기상’ 수상 축하… “아름다운 눈물”
써니 MBC 연기대상 수영
소녀시대 써니가 수영의 수상을 축하했다.
오늘 30일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수영은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개과천선' 박민영, '내생애봄날' 장신영-수영, '미스터백' 박예진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영은 수상 후 “너무 큰상을 주신 게 아닌가 싶어요.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시간이었고 과분하고 사랑스러운 역할이었습니다. 안 울겠다고 생각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눈물이 나네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제 자신조차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 때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요. 봄이를 사랑스럽게 표현해주신 작가님, 제가 아이돌이라서 부담을 갖고 시작했는데 편견없이 잘 이끌어주신 감우성 선배님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소감 후 자리로 돌아오는 수영을 본 신동엽은 “그게 얼마짜리 메이크업인데 눈물을 참았어야죠”라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수영의 수상 소식을 접한 소녀시대 써니는 “아름다운 그녀의 눈물...”이라는 말과 함께 “zoom in”이라고 글을 올려 해당 사진이 줌 인 된 사진임을 인증했다.
써니가 게재한 사진은 집에서 티비를 찍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써니 MBC 연기대상 수영
소녀시대 써니가 수영의 수상을 축하했다.
오늘 30일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수영은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개과천선' 박민영, '내생애봄날' 장신영-수영, '미스터백' 박예진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영은 수상 후 “너무 큰상을 주신 게 아닌가 싶어요.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시간이었고 과분하고 사랑스러운 역할이었습니다. 안 울겠다고 생각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눈물이 나네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제 자신조차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 때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요. 봄이를 사랑스럽게 표현해주신 작가님, 제가 아이돌이라서 부담을 갖고 시작했는데 편견없이 잘 이끌어주신 감우성 선배님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소감 후 자리로 돌아오는 수영을 본 신동엽은 “그게 얼마짜리 메이크업인데 눈물을 참았어야죠”라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수영의 수상 소식을 접한 소녀시대 써니는 “아름다운 그녀의 눈물...”이라는 말과 함께 “zoom in”이라고 글을 올려 해당 사진이 줌 인 된 사진임을 인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30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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