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인터뷰] ‘미생’ 강소라, “솔직히 가끔 관리하는 것 힘들어”… ‘열정’으로 극복 ②
드라마 ‘미생’의 강소라는 앞선 인터뷰를 통해 ‘미생’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미생’을 떠올리기만 해도 울컥해지는 게 있어요.”라며 ‘미생’이 강소라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함축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사실 배우 강소라의 발견은 영화 ‘써니’에서 시작 됐다. 영화 ‘써니’를 통해 강소라라는 배우의 이름을 알리고, 또 대중들에게 배우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이다.
이런 영화 ‘써니’가 강소라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스타덤까지는 아니었지만, ‘강소라’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스타덤이 가지는 의미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써니’때의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을 만날 때면 뿌듯하기도 하고, 뭉클해지기도 해요. 참 감사한 작품이죠.”
그렇다면 앞으로 대중들에게 강소라라는 배우는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을까. 강소라의 최종 목표가 궁금하다.
“아직까지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최종목표는 없어요. 꾸준히 다양한 작품을 하면서 정체되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사실 강소라의 발견은 연기 뿐만이 아니라. 강소라는 최근 열린 MNET ‘2014 MAMA’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레드카펫 위에서 빛난 강소라의 드레스는 방송 직후 완판 사례를 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공개된 드레스의 가격은 3만원 대. 여배우가 입기에는 너무 저렴한 드레스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다. 그렇지만 강소라의 완벽한 몸매 덕분에 이 드레스는 순식간에 명품으로 둔갑했다. 강소라만의 몸매 관리 비법은 뭘까?
“연기자로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더 적합해지기 위해 힘들지만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발레나 요가도 하고 있고, 시간이 여유롭지 못할 때는 집 근처라도 강아지들과 함께 잠시 산책이라도 하려고 해요. 솔직히 가끔은 관리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최대한 내 삶의 일부로 즐기며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드레스는 현재 완판 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 드레스를 처음 봤을 때 강소라의 느낌은 어땠을까?
“사실 그 옷은 한번 입은 적이 있던 옷이에요. MAMA 며칠 전, 모 주류광고 캘린더 촬영 때 입었던 옷이었는데, 그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더니 스탭들이 휴대폰으로 많이 찍길래 잘 어울리나 보다 생각했었어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강소라 스스로 아직 ‘미생’이라고 생각하지는 궁금했다.
“누가봐도 아직은 미생이죠. 완생이 되려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구요. 미생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 살아가는 즐거움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드라마 ‘미생’의 강소라는 앞선 인터뷰를 통해 ‘미생’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미생’을 떠올리기만 해도 울컥해지는 게 있어요.”라며 ‘미생’이 강소라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함축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사실 배우 강소라의 발견은 영화 ‘써니’에서 시작 됐다. 영화 ‘써니’를 통해 강소라라는 배우의 이름을 알리고, 또 대중들에게 배우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이다.
이런 영화 ‘써니’가 강소라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스타덤까지는 아니었지만, ‘강소라’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스타덤이 가지는 의미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써니’때의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을 만날 때면 뿌듯하기도 하고, 뭉클해지기도 해요. 참 감사한 작품이죠.”
그렇다면 앞으로 대중들에게 강소라라는 배우는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을까. 강소라의 최종 목표가 궁금하다.
“아직까지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최종목표는 없어요. 꾸준히 다양한 작품을 하면서 정체되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사실 강소라의 발견은 연기 뿐만이 아니라. 강소라는 최근 열린 MNET ‘2014 MAMA’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레드카펫 위에서 빛난 강소라의 드레스는 방송 직후 완판 사례를 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공개된 드레스의 가격은 3만원 대. 여배우가 입기에는 너무 저렴한 드레스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다. 그렇지만 강소라의 완벽한 몸매 덕분에 이 드레스는 순식간에 명품으로 둔갑했다. 강소라만의 몸매 관리 비법은 뭘까?
“연기자로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더 적합해지기 위해 힘들지만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발레나 요가도 하고 있고, 시간이 여유롭지 못할 때는 집 근처라도 강아지들과 함께 잠시 산책이라도 하려고 해요. 솔직히 가끔은 관리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최대한 내 삶의 일부로 즐기며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드레스는 현재 완판 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 드레스를 처음 봤을 때 강소라의 느낌은 어땠을까?
“사실 그 옷은 한번 입은 적이 있던 옷이에요. MAMA 며칠 전, 모 주류광고 캘린더 촬영 때 입었던 옷이었는데, 그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더니 스탭들이 휴대폰으로 많이 찍길래 잘 어울리나 보다 생각했었어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강소라 스스로 아직 ‘미생’이라고 생각하지는 궁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30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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