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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그가 직접 방문한 독도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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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침략과 약탈로 얼룩진 과거사를 반성치 않고 남의 나라 영토를 자기 나라 영토라고 우기는 일본의 행위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처사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아리랑TV를 통해 방영된다.
 
독도의 일출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싶어하는 이탈리아 사진작가 마르코, 독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미국 역사학과 교수 알렉시스, 그녀의 아들 줄리안, 평화의 상징인 독도를 방문하는 것이 소원인 알제리 태생의 프랑스인 유학생 켄자 그리고 자신이 공부한 독도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미국인 유학생 타일러가 그 주인공이다.

타일러 / 아리랑TV
타일러 / 아리랑TV

 
타일러는 JTBC의 ‘비정상회담’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해,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가져가서 대한민국에 돌려주지 않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한국에 돌려줘야 한다’는 소신발언을 해서 개념있는 외국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각자의 소망을 안고 서울에서 함께 출발해 독도 탐방에 나선 다섯 명의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독도의 생생한 모습과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가 왜 이 시대에 평화의 상징인 지를 알리는 다큐멘터리 ‘Hello, Dokdo(안녕, 독도)’는 2015년 1월 1일(목) 오전 10시에 아리랑TV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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