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에어아시아 여객기, 잔해 발견… ‘자바해 상공’ 추락했을 가능성 높아
에어아시아
최근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의 잔해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당국 측이 “호주 항공기가 에어아시아 실종 여객기 수색 지역 해상에서 항공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이 탄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인도네시아 상공에서 실종된 지 하루가 지난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잔해가 발견된 것으로 추청되고 있다.
현재 당국자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 P3-C 1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될 수 있으면 내일 오후에 출발하는 것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측과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당국자는 “인도네시아 측은 초계기가 파견돼 수색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공 통과 등 최대한 협조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여 말했다.
아직까지 발견된 기체의 잔해에 관한 구체적인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커니고 있다.
에어아시아
최근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의 잔해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당국 측이 “호주 항공기가 에어아시아 실종 여객기 수색 지역 해상에서 항공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62명이 탄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인도네시아 상공에서 실종된 지 하루가 지난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잔해가 발견된 것으로 추청되고 있다.
현재 당국자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 P3-C 1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될 수 있으면 내일 오후에 출발하는 것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측과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당국자는 “인도네시아 측은 초계기가 파견돼 수색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공 통과 등 최대한 협조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여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9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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