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송년특집 제주도 서귀포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꾸며진 가운데, 자체 시상식 ‘1박 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스태프에게 주는 ‘장면도둑놈상’ 후보에 오른 이슬기 작가는 “주혁이와 러브라인이 있었는데 왜 깨졌느냐”는 물음에 “모든 여자가 나올 때마다 입이 걸린다”며 질투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주혁은 “슬기야 나는 네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9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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