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에어아시아 토니 회장, “힘을 모아 시련 헤쳐나갈 것”
에어아시아 회장인 토니 페르난데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을 밝혔다.
말레이시아 항공사 에어아시아기 추락 추정 소식과 관련 28일(현지시각), 페르난데스 회장은 “(에어아시아기 추락 추정) 사고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계속 공개할 것이다. 항공사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라며 “이번 참사를 수습하는 기간 내내 사고기에 탑승한 승무원, 승객의 가족들과 함께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힘을 모아 이번 시련을 헤쳐나갈 것이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28일 외교부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어아시아 QZ8501기에는 한국인 일가족 3명을 포함한 총 16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어아시아 회장인 토니 페르난데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을 밝혔다.
말레이시아 항공사 에어아시아기 추락 추정 소식과 관련 28일(현지시각), 페르난데스 회장은 “(에어아시아기 추락 추정) 사고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계속 공개할 것이다. 항공사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라며 “이번 참사를 수습하는 기간 내내 사고기에 탑승한 승무원, 승객의 가족들과 함께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힘을 모아 이번 시련을 헤쳐나갈 것이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9 11:22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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