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에어아시아, 트위터 통해 ‘통신두절’ 전해… “소식 계속 공개할 것”
에어아시아 트위터
항공사 에어아시아 측이 항공기 통신두절과 관련해 트위터로 소식을 전했다.
에어아시아 항공기는 28일 한국인 3명을 포함한 총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이사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했으나 현재 실종 상태다.
이날 에어아시아는 트위터를 통해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QZ8501 항공기가 오전 7시24분 통신이 두절된 것을 알리게 돼 유감이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에어아시아 회장 역시 “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계속 공개할 것이다. 항공사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라며 “이번 참사를 수습하는 기간 내내 사고기에 탑승한 승무원, 승객의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힘을 모아 이번 시련을 헤쳐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에어아시아 직원들은 굳건한 태도를 유지하고 항상 최고가 돼야 한다. 앞으로도 모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에어아시아 트위터
항공사 에어아시아 측이 항공기 통신두절과 관련해 트위터로 소식을 전했다.
에어아시아 항공기는 28일 한국인 3명을 포함한 총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이사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했으나 현재 실종 상태다.
이날 에어아시아는 트위터를 통해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QZ8501 항공기가 오전 7시24분 통신이 두절된 것을 알리게 돼 유감이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에어아시아 회장 역시 “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계속 공개할 것이다. 항공사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라며 “이번 참사를 수습하는 기간 내내 사고기에 탑승한 승무원, 승객의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9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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